동계올림픽.아시안게임 대비 94동계올림픽과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을 앞둔
국가대표선수들의 합숙훈련이 오는8일 재개된다.
9월26일부터 11월6일까지 제74회 광주체전을 전후한 42일간의 장기 휴식을
취했던 대표선수들은 그동안 훈련을 계속해 온 동계종목과 일부 조기 입촌
종목을 제외한 16개종목 3백29명이 7일까지 입촌을 마치고 8일부터 본격적
인 동계 합숙훈련에 들어간다.
훈련 대상인 32개 하계종목 중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둔 역도와 여자핸드볼,
아시아선수권대회(11~12월)에 출전하는 유도 육상 농구 세팍타크로 우슈등
7개종목은 지난 1일 이미 입촌했으며 조정과 야구는 이달까지 인터벌이 연
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