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통신기술에 대한 국제표준화가 추진되고있다.
미일등 19개국 차세대통신기술 전문가 2백50여명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회의를갖고 차세대통신분야에대한 국제규
격 제정을 논의하고있다.
이회의는 정지화상분야 움직이는화상분야 멀티및 하이퍼미디어분야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고있다.
그동안 차세대통신기술은 각국의 기술방향이 상이해 통신장비시장에 많은
혼란을 초래해왔다.
이 회의를 주관하고있는 공진청은 통신기술에대한 국제규격의 제정방향을
현재 국내에서 추진되는 기술개발방향과 상호부합되도록 할예정이라고 밝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