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 오늘 오후 경주서...안보.경협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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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과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일본총리가 6일오후 경주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양국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핵문제를 포함한 동북아 안보문제,양국간
경제협력및 통상증진방안,러시아의 동해 핵폐기물투기문제등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양국의 새정부출범후 처음 열리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두나라 정상은 한일
양국간 과거사를 매듭짓고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협의하게 된다.
특히 호소카와총리는 군대위안부문제와 사할린동포문제등 불행했던
과거사에 대한 사과발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소카와총리는 6일오후 공식.비공식수행원들과 함께 김해공항을 통해
내한하며 7일오후 이한할 예정이다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양국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핵문제를 포함한 동북아 안보문제,양국간
경제협력및 통상증진방안,러시아의 동해 핵폐기물투기문제등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양국의 새정부출범후 처음 열리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두나라 정상은 한일
양국간 과거사를 매듭짓고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협의하게 된다.
특히 호소카와총리는 군대위안부문제와 사할린동포문제등 불행했던
과거사에 대한 사과발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소카와총리는 6일오후 공식.비공식수행원들과 함께 김해공항을 통해
내한하며 7일오후 이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