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국립의료원등 보사부산하 의료기관은 신용카드로 진료비등을 받기
로했다. 또 시립병원과 국립대학병원등 공공의료기관에서도 연차적으로 진
료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된다.

보사부는 5일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각급 의료기관이
진료비등을 현금대신 신용카드로도 받도록 적극 유도키로 했다.

보사부는 이를위해 우선 국립의료원등 국립시설에 이를 적용,내년 1월부터
보사부산하 8개 국립의료기관에 진료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토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