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 메탈그룹 `포턴덤`기타리스트 강도살인혐의로 구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송파경찰서는 6일 히로뽕 복용혐의로 구속중인 헤비메탈그
룹 "포턴덤" 멤버 하지용씨가 지문감식 결과 지난해 11월 행인을
때려 숨지게하고 금품을 강탈한 혐의로 수배를 받아온 김현승씨(
21.서울 양천구 신월동)인 사실을 밝혀내고 김씨에 대해 강도살인
혐의를 추가키로 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10일 오전2시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산빌딩
앞길에서 귀가중이던 박모씨를 공범 3명과 함께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뒤현금 1백74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수배를 받아왔
었다.
김씨는 이종사촌형의 이름인 "하지용"을 사용하며 헤비메탈그룹
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해왔다.
김씨는 지난 7월부터 전홍철씨(27,상업,구속)와 서울 강남구 압
구정동 속칭 로데오거리를 무대로 방혜원씨(22,여,모델학원생)등
10~20대 여성 5명을 유인,함께 히로뽕을 투약해온 혐의로 지난 3
일 구속됐었다.
룹 "포턴덤" 멤버 하지용씨가 지문감식 결과 지난해 11월 행인을
때려 숨지게하고 금품을 강탈한 혐의로 수배를 받아온 김현승씨(
21.서울 양천구 신월동)인 사실을 밝혀내고 김씨에 대해 강도살인
혐의를 추가키로 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10일 오전2시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산빌딩
앞길에서 귀가중이던 박모씨를 공범 3명과 함께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뒤현금 1백74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수배를 받아왔
었다.
김씨는 이종사촌형의 이름인 "하지용"을 사용하며 헤비메탈그룹
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해왔다.
김씨는 지난 7월부터 전홍철씨(27,상업,구속)와 서울 강남구 압
구정동 속칭 로데오거리를 무대로 방혜원씨(22,여,모델학원생)등
10~20대 여성 5명을 유인,함께 히로뽕을 투약해온 혐의로 지난 3
일 구속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