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법관 10명에대해 금융자산 실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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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6일 재산공개과정에서 금융재산이 지나치게 많은 법관및
부동산규모에 비해 금융자산이 없는 법관 10여명에 대해 본인등의
예금구좌에 대한 실사에 착수했다.
대법원은 8일 법원공직자 윤리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실사대상을
확정한뒤 금융기관과 본인의 협조아래 예금구좌 거래내역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게 되며 이들의 가족및 친인척명의 예금구좌도 실사대
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재산등록 누락의혹이 드러난 법관은
없으나 행정부및 입법부의 금융실사 기준에 비추어 사법부내 실사
대상자를 선정,구체적인 재산내역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
다.
부동산규모에 비해 금융자산이 없는 법관 10여명에 대해 본인등의
예금구좌에 대한 실사에 착수했다.
대법원은 8일 법원공직자 윤리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실사대상을
확정한뒤 금융기관과 본인의 협조아래 예금구좌 거래내역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게 되며 이들의 가족및 친인척명의 예금구좌도 실사대
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재산등록 누락의혹이 드러난 법관은
없으나 행정부및 입법부의 금융실사 기준에 비추어 사법부내 실사
대상자를 선정,구체적인 재산내역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