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수출채산성 4년만에 처음 하락...럭금경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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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0년부터 회복세를 보이던 제조업의 전반적인 수출채산성이 4년만
에 다시 나빠지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 철강 기계산업 등 일부업종 수출채산성은 엔화강세 덕분
에 수출가격 상승으로 크게 호전됐다.
6일 럭키금성경제연구소가 내놓은 `제조업 수출채산성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제조업 전체의 수출채산성은 지난해 보다 0.1% 포인트
떨어져 90년이후 지난해말까지 지속됐던 채산성 개선추세가 반전된 것으
로 분석됐다.
제조업전체 수출채산성은 88년에 전년대비 2.1%포인트, 89년 4.5% 포인
트씩 낮아졌다가 90년엔 4.0% 포인트의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91년과 92
년에 각각 0.1% 포인트, 1.1% 포인트씩 개선 됐었다.
에 다시 나빠지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 철강 기계산업 등 일부업종 수출채산성은 엔화강세 덕분
에 수출가격 상승으로 크게 호전됐다.
6일 럭키금성경제연구소가 내놓은 `제조업 수출채산성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제조업 전체의 수출채산성은 지난해 보다 0.1% 포인트
떨어져 90년이후 지난해말까지 지속됐던 채산성 개선추세가 반전된 것으
로 분석됐다.
제조업전체 수출채산성은 88년에 전년대비 2.1%포인트, 89년 4.5% 포인
트씩 낮아졌다가 90년엔 4.0% 포인트의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91년과 92
년에 각각 0.1% 포인트, 1.1% 포인트씩 개선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