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경은 6일 남미 가이아나 조지타운에서 말레이시아 삼링사와 합작으
로 건설한 합판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제이건 가이아나대통령 이순석부회장 김승정사장 야우치밍 삼
링사대표등이 참석했다.
(주)선경은 현지 합판공장 2개라인만 우선 가동,월3천5백 의 합판을 생산
하고 내년초 2개라인을 추가 설치해 월7천5백 규모로 생산능력을 늘릴 계획
이다.
(주)선경은 주요 합판시장인 미국 유럽및 카리브해지역에 인접한 현지공장
개업에 따라 운임 관세등에서 경쟁국에 비해 비교우위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