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는 7일 압축강도가 기존 레미콘의 3배인 고강도 레미콘을 개발,공
사현장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쌍용은 이 제품이 보통 레미콘의 3분의1에 해당하는 양으로 동일한 하중을
견딜수 있어 구조물이 차지하는 공간을 줄일수 있으며 특히 높은 강도를
필요로하는 초고층빌딩이나 교각등의 공사에 적합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