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베트남 이어 중국에 2차 수출촉진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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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이 베트남에 이어 오는 30일 중국에 2차 수출촉진단을 파견한다.
7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원무현효성물산사장을 단장으로 동양나이론 동양
폴리에스터 효성중공업 효성바스프등 5개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수출촉
진단이 오는 30일부터 12월16일까지 17일간 중국에 파견돼 독자적으로 상
품전시회를 여는등 수출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대중수출촉진단은 30일부터 12월5일까지 상해에서 효성그룹계열사 상품들
만을 전시하는 "중국상품기획전시회"를 열어 신규수출선을 개척하는 한편
북경 심양 광주등 3개도시를 방문,폴리에스테르직물 변압기등 기계설비 합
성수지등 주력수출상품의 판로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효성그룹은 이에앞서 오는 21일 베트남에 5개계열사 임원들로 구성된 1차
수출촉진단을 파견,폴리에스테르직물공장건설을 비롯한 5개투자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확정짓는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7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원무현효성물산사장을 단장으로 동양나이론 동양
폴리에스터 효성중공업 효성바스프등 5개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수출촉
진단이 오는 30일부터 12월16일까지 17일간 중국에 파견돼 독자적으로 상
품전시회를 여는등 수출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대중수출촉진단은 30일부터 12월5일까지 상해에서 효성그룹계열사 상품들
만을 전시하는 "중국상품기획전시회"를 열어 신규수출선을 개척하는 한편
북경 심양 광주등 3개도시를 방문,폴리에스테르직물 변압기등 기계설비 합
성수지등 주력수출상품의 판로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효성그룹은 이에앞서 오는 21일 베트남에 5개계열사 임원들로 구성된 1차
수출촉진단을 파견,폴리에스테르직물공장건설을 비롯한 5개투자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확정짓는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