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1.08 00:00
수정1993.11.08 00:00
<>.호소카와 총리는 김대통령에게 작별인사를 하기에 앞서 김정규경주시장
으로부터 기마인물상을 선물받았다.
김시장은 "경주시를 방문한데 대해 시민을 대신해 축하를 드린다"면서
"시민의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고 싶다"며 기마인물상을 전했다.
호소카와총리는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기억을 가질수 있었다"면서
"기회가 있으면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답례.
기마인물상은 BC5세기께 왕의 부장품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