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에 걸쳐 함경북도 전역에 전투동원령을 내려 엄중한 검문을 실시했다
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소식통을 인용, "과거의 전투동원령은 주로 한미티스피리트
합동군사훈련에 대응하기 위해 발령됐는데 망명자대책으로 전투동원령이 발
령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는 북한의 군내정세가 매우 심각함을 시사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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