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위대학생 4명 구속...보안법 위반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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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총련''학생들의 불법시위 사건을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7일
전남대생 마삼진(22.행정4) 김상우군(20.행정2)과 박현정(20.행정2) 이
원희양(20.행정2)등 4명을 국가보안법위반(반국가단체동조 찬양) 혐의로
구속했다.
마군등은 지난 7월초 `해오름''이라는 학내서클을 결성, 교내 법대세미
나실 등지에서 10여차례에 걸쳐 북한의 `주체사상''등을 학습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본부는 지난 2일 발생한 광주아메리칸센터 기습시위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학생은 이날 현재 전남대생 6명, 조선대생 2명등 모두 8명이라고
밝혔다.
전남대생 마삼진(22.행정4) 김상우군(20.행정2)과 박현정(20.행정2) 이
원희양(20.행정2)등 4명을 국가보안법위반(반국가단체동조 찬양) 혐의로
구속했다.
마군등은 지난 7월초 `해오름''이라는 학내서클을 결성, 교내 법대세미
나실 등지에서 10여차례에 걸쳐 북한의 `주체사상''등을 학습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본부는 지난 2일 발생한 광주아메리칸센터 기습시위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학생은 이날 현재 전남대생 6명, 조선대생 2명등 모두 8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