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 중국청도 면방공장 증설...95년까지 4천만$ 투자 입력1993.11.08 00:00 수정1993.11.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농이 중국 청도에 원사에서 의류까지 일괄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등 대중국 진출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대농은 오는 95년까지 단계적으로 4천만달러를 투자, 기존 2만주 규모의 청도 면방공장을 8만주규모로 증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농은 이 공장에 편직기 60대와 봉제 20라인 및 염색가공시설도 함께 갖춰 일괄 생산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악의 위기' 직면한 보잉…방산 부문 대표 전격 교체 미국 항공기 제조 업체 보잉이 방산 부문 대표를 전격 교체했다. 방산 및 우주 사업부의 심각한 재정난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으로 해석된다. 연이은 여객기 사고와 16년만의 대규모 파업으로 사상 최악의 위기에... 2 송혜교 '195억 한남동 건물', 3년 만에 60억 올랐다 [집코노미-핫!부동산] 배우 송혜교가 195억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이 3년 만에 60억원 올랐다는 추산이 나왔다.22일 뉴스1은 중개법인 빌딩로드부동산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빌딩로드부동산에 따르면 송혜교는 2021년 4... 3 FOMC 끝나니 반도체 어닝시즌 개막…마이크론 실적 주목 [주간전망] 증권가는 이번주(23~27일) 코스피지수가 미국 반도체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 기조 타진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 이벤트를 소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