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글로벌본드 첫 발행...총13억5천만$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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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주요 금융시장에서 모두 13억5
천만달러어치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한다.
글로벌본드란 양키본드사무라이본드 등 단일 금융시장에서 통용되는
해외 채권과는 달리 유러본드시장과 양키본드시장등 여러역외금융시장에
서 동시에 발매되는 채권이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지는 최근 한전이 최소10억달러이상의 중기 글
로벌본드를 발행할 준비를 마치고 다음주중 역외 금융시장을 돌며 순회
발행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전은 이를 위해 5일 미국증권관리위원회(SEC)에 채권발행등록을 끝
낸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이번에 발행하는 글로벌본드로 조달되는 자금을 전액 만기도래
외채상환에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만달러어치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한다.
글로벌본드란 양키본드사무라이본드 등 단일 금융시장에서 통용되는
해외 채권과는 달리 유러본드시장과 양키본드시장등 여러역외금융시장에
서 동시에 발매되는 채권이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지는 최근 한전이 최소10억달러이상의 중기 글
로벌본드를 발행할 준비를 마치고 다음주중 역외 금융시장을 돌며 순회
발행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전은 이를 위해 5일 미국증권관리위원회(SEC)에 채권발행등록을 끝
낸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이번에 발행하는 글로벌본드로 조달되는 자금을 전액 만기도래
외채상환에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