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고객을 끌어들이기위해 명확치않은 기준으로 대출을 보장하거나
예금의 수익률을 실제보다 높게 제시함으로써 고객과 금융기관간의 분쟁소지
가 커지고있다.

은행감독원은 8일 이같은 분쟁소지를 제거하기위해 금융거래조건의 공시기
준을 마련, 은행들이 이를 지키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