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무역센터 건립 난항...무역협회 예산상 이유로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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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기자]오는 2000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중인 대구무역센
터 설립계획이 무역협회측이 예산상의 이유로 거부함으로써 백지화될 처지
에 빠졌다.
8일 무역협회 대구지부에 따르면 최근 대구시와 대구상의 등에서 대지 1만
1천여평 건평 5만평규모의 대구무역센타의 건립을 요청해 왔으나 오는 98년
부터 무역특계자금이 폐지되는등 예산상의 문제가 있어 본부에서 이의 설립
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에따라 대구무역센타의 건립은 지방자치단체차원에서 추진해야할 형편이
며 대구시가 겪고있는 재정난에 비추어볼때 이의 독자적인 추진은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이와관련,대구시와 대구상의 등 관련기관에서는 청와대와 상공부등에 이의
설립을위한 지원을 다시 건의키로 하고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연대해 범시민
적인 유치운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터 설립계획이 무역협회측이 예산상의 이유로 거부함으로써 백지화될 처지
에 빠졌다.
8일 무역협회 대구지부에 따르면 최근 대구시와 대구상의 등에서 대지 1만
1천여평 건평 5만평규모의 대구무역센타의 건립을 요청해 왔으나 오는 98년
부터 무역특계자금이 폐지되는등 예산상의 문제가 있어 본부에서 이의 설립
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에따라 대구무역센타의 건립은 지방자치단체차원에서 추진해야할 형편이
며 대구시가 겪고있는 재정난에 비추어볼때 이의 독자적인 추진은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이와관련,대구시와 대구상의 등 관련기관에서는 청와대와 상공부등에 이의
설립을위한 지원을 다시 건의키로 하고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연대해 범시민
적인 유치운동도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