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제협력기구' 빠르면 내년초 발족...한일정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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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신경제협력기구"가 빠르면 내년초 발족될 것으
로 알려졌다.
외무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8일 "내년초 기구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신경제협력기구는 양국의 차관보급을 수석대표로 외무부및 통상관련부처 실
무자들로 구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함께 이 기구를 통해 양국간 무역장벽과 기술이전문제등 경제현안을 폭
넓게 논의하자는 우리측 방침을 일본측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내달중 일본측과 실무협의를 갖고 협력기구구성및 운영방식등에 대
해 구체적인 논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특히 신경제협력기구를 통해 일본측에 요청할 단기과제로 관세및 비
관세장벽등 무역규제조치완화, 유통구조개선을 위한 한국상품 수입확대,중소
기업연수생확대등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 알려졌다.
외무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8일 "내년초 기구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신경제협력기구는 양국의 차관보급을 수석대표로 외무부및 통상관련부처 실
무자들로 구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함께 이 기구를 통해 양국간 무역장벽과 기술이전문제등 경제현안을 폭
넓게 논의하자는 우리측 방침을 일본측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내달중 일본측과 실무협의를 갖고 협력기구구성및 운영방식등에 대
해 구체적인 논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특히 신경제협력기구를 통해 일본측에 요청할 단기과제로 관세및 비
관세장벽등 무역규제조치완화, 유통구조개선을 위한 한국상품 수입확대,중소
기업연수생확대등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