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부동산이 크게 늘어나면서 경매부동산의 구입을 대행해주는
회사가 등장해 관심.
업계에따르면 서울강남구대치동 삼안 빌딩의 영선부동산중개주식회사는
부동산중개업소 수준의 수수료를 받고 기업이나 개인에게 경매부동산을
구입 대행해주고 있다는것.
이 회사관계자는 경매에대해 관심이 많은데비해 요령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업무를 시작했다며 지난 8월 개업한후 50여건의 매수의뢰가 들어와
8건을 성사시켰다고 실적을 소개.
그는 구입대행해주는 부동산에대해 "1억~2억원정도의 주택을 구입해달라는
신청이 가장많다"면서 "간혹 공장을 원하거나 특정부동산에대해 권리분석을
요구해오기도한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