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주공아파트및 상가 각종용지에 대한 분양정보가 하이텔(Hitel)등
3개 정보통신망을 통해 실수요자들에게 제공된다.
8일 주공은 내년부터 정보통신망인 천리안 하이텔 포스서브등을 통해 미분
양분은 물론 앞으로의 분양예정분에 대한 분양내용을 일반에게 제공키로했
다고 밝혔다.
이들 정보통신망을 통해 제공될 분양정보내용에는 지구별 용도별 공급물량
및 분양일정 분양방법 신청자격 규제사항등이다.
주공은 이를위해 올해안에 분양정보제공을 구축키로하고 이들 3개 통신망
사업자들과 용역계약을 맺었다.
주공은 이와함께 미분양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89년 중단했던 견본주택을
내달 이리부송지구,내년초 포항창포지구및 능곡 구리지구등에서 새로 선보
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