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법관 금융실사 착수...금주중 10여명 대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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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8일 오전 "사법부 공직자 윤리위원회"를 열고 법관들가운데
금융자산 실사 대상 10여명을 확정,금주중으로 전국 5백여개 은행 점포
를 대상으로 금융실사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번 금융자산 실사 대상은 임대수입 등 금융소득이 예상되는데도 금융
자산 신고가 누락된 법관및 부동산 신고가액에 비해 예금신고액이 지나
치게 적은 법관등 인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대법원은 실사대상으로 확정된 법관과 가족들에 대한 예금계좌
내용을 통보해 주도록 전국 5백여개 금융기관 점포에 공식 요청키로 했다.
금융자산 실사 대상 10여명을 확정,금주중으로 전국 5백여개 은행 점포
를 대상으로 금융실사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번 금융자산 실사 대상은 임대수입 등 금융소득이 예상되는데도 금융
자산 신고가 누락된 법관및 부동산 신고가액에 비해 예금신고액이 지나
치게 적은 법관등 인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대법원은 실사대상으로 확정된 법관과 가족들에 대한 예금계좌
내용을 통보해 주도록 전국 5백여개 금융기관 점포에 공식 요청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