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9일 오전 8시를 기해 동해남부 전해상과 남해동부
전해상에 폭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폭풍주의보가 발효된 해상에서는 3~4m의 높은 파
도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나는 선박들에 주의를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