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정부투자기관 인사 전문경영자 발탁을..최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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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장관이 임명하는 정부투자기관및 대행기관 임원가운데
절반가량이 교체될 것이라 한다. 최근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개혁과
사정측면에서나 정부투자기관의 경영쇄신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한 일로
보인다.
정부에서는 후임인사선정은 산하단체의 완전자율에 맡길 것이며
경영능력과 전문지식을 갖춘 인사가 발탁되도록 하겠다고 한다.
장관승인조항도 삭제하며 산하단체에 대한 통제를 최소화할 방침이라
하니 다행한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관가주변에서는 새정부 창출에 공이 큰 집권층 주변인사들에 대해
자리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물갈이가 될지도 모른다는 견해까지 피력되고
있다하니 염려도 된다.
정부는 개혁을 모토로 한 새정권의 도덕성을 걸고라도 과감히 구태에서
탈피,산하단체의 불협화음을 제거하고 조직 경영도 짜임새있게 이뤄갈수
있는 시금석 마련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
최대영 (대전시 동구 가양2동 150의8)
절반가량이 교체될 것이라 한다. 최근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개혁과
사정측면에서나 정부투자기관의 경영쇄신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한 일로
보인다.
정부에서는 후임인사선정은 산하단체의 완전자율에 맡길 것이며
경영능력과 전문지식을 갖춘 인사가 발탁되도록 하겠다고 한다.
장관승인조항도 삭제하며 산하단체에 대한 통제를 최소화할 방침이라
하니 다행한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관가주변에서는 새정부 창출에 공이 큰 집권층 주변인사들에 대해
자리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물갈이가 될지도 모른다는 견해까지 피력되고
있다하니 염려도 된다.
정부는 개혁을 모토로 한 새정권의 도덕성을 걸고라도 과감히 구태에서
탈피,산하단체의 불협화음을 제거하고 조직 경영도 짜임새있게 이뤄갈수
있는 시금석 마련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
최대영 (대전시 동구 가양2동 150의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