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투사 김동삼선생 유해 임정선열 묘역으로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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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원과 서로군정서 참모장을 지내는 등 중
국 만주일대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옥사,순국한 일송 김동삼선생의
유해가 9일 오후 2시 유족을 비롯한 종친회관계자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정선열 묘역으로 이장된다.
김동삼 선생의 묘소는 현재 동작동 국립묘지내에 있는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돼있으나 지난 8월 중국에서 환국한 박은식선생등 임
시정부 선열 4위가 안장돼 있는 임정선열 묘역으로 이장되는 것
이다. 국내에 안장돼 있는 임정선열의 유해가 임정선열묘역안으로
봉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보훈처는 현재 국내 개별묘소에 안장돼 있는 임정선열의 유
해를 유족들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 8월 대한민국 임정선열 유해
봉환을 위해 조성한 임정선열묘역으로 계속 이장을 추진할 방침이
다.
국 만주일대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옥사,순국한 일송 김동삼선생의
유해가 9일 오후 2시 유족을 비롯한 종친회관계자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정선열 묘역으로 이장된다.
김동삼 선생의 묘소는 현재 동작동 국립묘지내에 있는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돼있으나 지난 8월 중국에서 환국한 박은식선생등 임
시정부 선열 4위가 안장돼 있는 임정선열 묘역으로 이장되는 것
이다. 국내에 안장돼 있는 임정선열의 유해가 임정선열묘역안으로
봉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보훈처는 현재 국내 개별묘소에 안장돼 있는 임정선열의 유
해를 유족들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 8월 대한민국 임정선열 유해
봉환을 위해 조성한 임정선열묘역으로 계속 이장을 추진할 방침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