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술에 취해 남의집에서 잠자...주거침입죄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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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남부경찰서는 9일 술에 취해 남의 집 안방에 들
어가 하룻밤을 잔 현명호씨(38.회사원.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507의9)를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께 직장동료와 술
을 마신뒤 자신의 집근처인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497의9 이
명철씨(24.회사원)의 집 창문을 넘어 안방으로 들어가 이부자
리까지 깔고 집주인 이씨가 야근을 마치고 돌아온 이튿날 아침까
지 하루밤을 푹 잤다는 것.
현씨는 이씨가 돌아오자 "내가 왜 여기서 잤느냐"고 반문하는
가 하면 경찰에서는 "술에 너무 취해 기억이 전혀 없다"고 진술.
어가 하룻밤을 잔 현명호씨(38.회사원.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507의9)를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께 직장동료와 술
을 마신뒤 자신의 집근처인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497의9 이
명철씨(24.회사원)의 집 창문을 넘어 안방으로 들어가 이부자
리까지 깔고 집주인 이씨가 야근을 마치고 돌아온 이튿날 아침까
지 하루밤을 푹 잤다는 것.
현씨는 이씨가 돌아오자 "내가 왜 여기서 잤느냐"고 반문하는
가 하면 경찰에서는 "술에 너무 취해 기억이 전혀 없다"고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