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포구 대흥로와 신석국교간 토정길을 잇는 길이 4백10m 폭25m의
왕복 4차선 도로가 이달말 완공된다.

8일 마포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도로개설공사를 시작한 이래 보상
비 79억9천만원 공사비 12억1천만원 등 총사업비 92억원을 투입, 현재
공정이 모두 끝나 차선도색 등 마무리 작업을 끝낸 뒤 도로를 개통할
계획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