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지역 무역흑자 10억달러 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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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올들어 처음으로 무역흑자를 내기 시작한 대전 충남지역
의 무역수지흑자가 3.4분기까지 6억5천만달러에 이르러 올 연말까지는 무역
흑자 10억달러 시대에 돌입할 전망이다.
이는 지역수출주종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전자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백%이상 늘어난 것을 비롯 생활용품 40.6%,철강금속 21.8%등으로
전체수출이 77.2%로 큰폭 증가한데비해 수입은 7%로 소폭 증가했기 때문이
다. 9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에 따르면 올 3.4분기까지의 수출은 31
억6천9백만달러,수입은 25억1천9백만달러로 6억5천만달러의 무역흑자를 보
여 지난해 5억6천6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데 견주면 12억7천1백만달러의
무역수지를 개선했다.
업종별 수출현황을 보면 전기전자가 21억5천4백만달러로 69.8%를 점유,지
난해 같은기간보다 2백% 증가했으며 화학공업품 3억3천2백만달러(10.8%),비
금속광물 1억4천만달러(4.6%),섬유제품 1억2천9백만달러(4.2%)를 기록했다.
지역별수출은 아시아가 15억3백만달러로 47.4%,북미가 10억5천8백만달러로
33.4%,유럽은 4억9천6백만달러로 15.7%를 점유했는데 수출증가폭은 북미가
1백53.7%,유럽 87.6%,아시아 50.5%,대양주24.6%의 증가율을 보였다
의 무역수지흑자가 3.4분기까지 6억5천만달러에 이르러 올 연말까지는 무역
흑자 10억달러 시대에 돌입할 전망이다.
이는 지역수출주종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전자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백%이상 늘어난 것을 비롯 생활용품 40.6%,철강금속 21.8%등으로
전체수출이 77.2%로 큰폭 증가한데비해 수입은 7%로 소폭 증가했기 때문이
다. 9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에 따르면 올 3.4분기까지의 수출은 31
억6천9백만달러,수입은 25억1천9백만달러로 6억5천만달러의 무역흑자를 보
여 지난해 5억6천6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데 견주면 12억7천1백만달러의
무역수지를 개선했다.
업종별 수출현황을 보면 전기전자가 21억5천4백만달러로 69.8%를 점유,지
난해 같은기간보다 2백% 증가했으며 화학공업품 3억3천2백만달러(10.8%),비
금속광물 1억4천만달러(4.6%),섬유제품 1억2천9백만달러(4.2%)를 기록했다.
지역별수출은 아시아가 15억3백만달러로 47.4%,북미가 10억5천8백만달러로
33.4%,유럽은 4억9천6백만달러로 15.7%를 점유했는데 수출증가폭은 북미가
1백53.7%,유럽 87.6%,아시아 50.5%,대양주24.6%의 증가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