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고자 하는 임대용 빌딩의 채산성을 분석해주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9일 현대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 장윤배연구원은 임대용 빌딩을 세우고자할
때 빌딩운영으로 생길 수지를 부지평수 위치 빌딩크기등의 각종요건에 따라
향후20년까지 연도별로 추정할수있는 채산성분석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
다.

이시스템은 국내의 10여개 유사인텔리전트빌딩을 포함 모두 1백36개 빌딩
의 임대료를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있다.

장연구원은 이시스템이 임대빌딩을 인텔리전트빌딩으로 세우고자할때도 채
산성을 분석할수 있도록한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