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중국국가계획위 54건의 국가중점프로젝트 비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경=최필규특파원]중국국가계획위원회는 54건에 달하는 국가중점프로젝트
    를 비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국가계위는 내년부터 수십억달러를 투입,에너지 교통 통신 주요원자재 첨
    단산업분야등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이에 필요한 재원은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및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
    아 등지로부터 조달할 계획이다.

    54건의 프로젝트중 에너지관련 프로젝트가 22건으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 에너지관련 프로젝트는 주로 발전소건설로 총44억8천만달러가 소요
    될 예정이다.

    교통관련 프로젝트는 5개철도및 1개고속도로 건설을 포함한다.

    철도건설은 보계( 서성)으로부터 성도(사천성),성도로부터 곤명(운남성),
    횡양(호남성)으로부터 남경(절강성),석가장(하북성)으로부터 서안( 서성),
    북경으로부터 구강(강서성)등의 노선이다. 고속도로는 불산(광동성)으로부
    터 개봉(하남성)의 구간이다.

    국가계위는 또 북경 심양 합이빈(하얼빈)을 통과하는 이른바 경심합 통신
    케이블을 건설할 계획이다.

    주요원자재프로젝트는 무명공사(길림성)의 30만 에틸렌공사 료양석유화섬
    공사의 20만 수지공사이며 첨단산업프로젝트는 천석엽편창및 장성계산궤집
    단(심 )공사의 기술개발건이다.

    ADVERTISEMENT

    1. 1

      與 "국힘, 부동산 대책에 소모적 비난 멈추고 협력해야"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1·29 부동산 공급 대책과 관련해 "국민의힘과 서울시는 소모적인 비난을 멈추고 양질의 주택이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전향적 자세로 협력하시라"고 30일 촉구했다.이날 박경미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민생의 주거 사다리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변인은 "(이번 대책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잠재우고 주거 안정을 실현하려는 '부동산 공급 구원투수'와 같다"며 "국민의힘은 대책이 발표되기가 무섭게 이견을 표명하며 정책 전반에 제동을 거는 '정치적 몽니'를 부리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재개발 규제 완화가 빠져 정책 한계가 뚜렷하다'는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지적에는 "무분별한 규제 완화가 가져올 투기 광풍과 자산 양극화의 고통은 고스란히 서민의 몫이 된다"고 강조했다.박 대변인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유지 권한을 방패 삼아 딴지를 걸고 야당 지도부가 이를 엄호하는 광경은 민생을 볼모로 한 정치적 담합"이라며 "국민이 원하는 것은 '실패를 예언하는 평론가'가 아니라 '공급을 실천하는 행정가'와 '협력하는 입법자'"라고 말했다.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2. 2

      "올해 설 정말 어쩌나"…쌀값 13%↑ 명절 밥상 물가 들썩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가격이 일제히 오르면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쌀값은 작년보다 13% 넘게 뛰었고, 갈치는 26%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충북 청주시가 물가조사원 40명을 투입해 이달 지역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업체 등 40곳의 생필품 가격을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쌀(10㎏) 평균 가격은 4만132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3% 상승했다.축산물 가격도 오름세다. 소고기 양지 1등급(100g)은 7765원으로 18.6% 올랐고, 삼겹살 1등급(100g)은 3032원으로 2.8% 상승했다. 특란(30개) 가격 역시 8678원으로 12.8% 뛰었다.수산물 가격 상승 폭은 더 컸다. 국산 갈치 1마리는 1만2489원으로 지난해보다 26.2% 올랐으며, 수입산 동태 1마리도 5662원으로 12.2% 상승했다. 오징어는 8.3%, 고등어는 21.6% 각각 가격이 인상됐다.채소류도 전반적으로 가격이 올랐다. 2~3㎏ 배추 1통은 5104원으로 2.7% 올랐고, 양파는 4069원으로 3.6%, 감자(100g)는 561원으로 6.3% 상승했다.국산 깐마늘(100g)은 1439원으로 6.2% 올랐으며, 수입산 참깨(100g)도 3221원으로 3.4% 상승했다.과일 가격도 작황 부진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단감(5개)은 6697원으로 18.9% 올랐고, 사과(300g)는 3947원으로 5.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정부는 설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공급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사과, 배, 한우, 계란 등 10대 성수품 공급량을 평시 대비 1.7배 수준인 17만1000톤까지 늘릴 계획이다.도축장을 주말에도 운영해 농협 계통 축산물 출하 물량을 1.4배 확대하고, 임산물은 산림조합 보유 물량을 활용해 최대 10.3배까지 공급을 늘릴 방침이다.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3. 3

      "강남은 10만원 내면 욕먹나요"…청첩장 받은 직장인 '골머리'

      "요즘 축의금 시세가 10만원이라던데, 강남이면 더 내야 하는 거 아냐?" 지방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A씨는 최근 대학 동기의 청첩장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 먼 길을 가는 수고보다도, 강남의 화려한 예식을 생각하자 축의금 걱정이 앞선 것이다.강남권 예식장의 1인 평균 식대가 9만원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2025년 12월 결혼서비스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강남 지역의 1인당 평균 식대는 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월(8만8000원)보다 2.3% 오르며 처음으로 9만원 선을 돌파한 것이다. 이는 상위 10% 고가 예식장들이 식대를 대폭 올리며 전체 중간 가격을 끌어올린 결과다.전체 비용으로 보면 지역 간 차이는 더 뚜렷해졌다. 서울 강남의 평균 결혼 비용(식장·스튜디오·드레스 등 패키지 포함)은 3599만원으로 10월보다 2.8% 상승하며 조사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용이 가장 낮은 경상도 지역(1228만원)과 비교하면 3배가량 차이가 난다. 대전과 광주 등 일부 지역은 예식장 할인 정책으로 비용이 소폭 감소했다.이처럼 치솟는 예식 비용은 하객들의 축의금도 덩달아 끌어올렸다. 카카오페이가 발표한 '2025 머니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축의금 평균 송금액은 처음으로 10만원을 넘어섰다. 2019년 평균 5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년 만에 두 배로 뛴 셈이다.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이제 '축의금은 10만원'이 기본값으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인크루트가 지난해 직장인 8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8%가 적정 축의금으로 '10만원'을 꼽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식대 생각하면 5만원은 민폐", "친하지 않으면 아예 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