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공업분야 UR 협상안 마련...비철금속 관세 3%인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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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정부는 우루과이라운드(UR)의 조기타결을 위해 비
철금속제품의 평균관세율을 현행 6%에서 3%로 낮추고 제지 펄프등의 관세
를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광공업분야의 협상안을 가트(관세무역일반
협정)에 제출키로 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는 일본이 미국및 EC의 요구를 받아들여 공산품부문에서 양보한 것으로
이에따라 일본은 쌀등 농업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협상위치를
확보하게 됐다고 이신문은 지적했다.
철금속제품의 평균관세율을 현행 6%에서 3%로 낮추고 제지 펄프등의 관세
를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광공업분야의 협상안을 가트(관세무역일반
협정)에 제출키로 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는 일본이 미국및 EC의 요구를 받아들여 공산품부문에서 양보한 것으로
이에따라 일본은 쌀등 농업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협상위치를
확보하게 됐다고 이신문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