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업종확산 경쟁력저하 주력기업 투자집중..이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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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확정발표한 "업종전문화시책"은 우리기업의 문어발식
경영이나 과당경쟁등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고 국제경쟁 시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위한 전략이라고 풀이할수 있겠다.
방만한 기업확장으로 투자 기술개발이 분산되어 경쟁력 약화를 초래하고
효율적인 경영에 장애로 작용하고 있는것이 현실임은 부인하기 어렵다.
특히 조만간 시장개방이 불가피한 여건에서 우리의 주력기업들이
세계적으로 큰 열세를 면치못하고 있는것도 다 이런 이유때문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우리의 기업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이 이와같은 업종전문화라는
큰 대세라면 지금부터 재계 스스로가 앞장서서 자신들의 주력업종을
선정하고 이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기업들은 이제 더이상
무분별하고 무모한 기업업종 확산으로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잘못을 범하지
않길 바란다. 이를 위해 기업 스스로가 전문화 대형화를 위한 노력을
할때라고 보여진다.
이운영(서울 구로구 구로6동 현대아파트 2동909호)
경영이나 과당경쟁등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고 국제경쟁 시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위한 전략이라고 풀이할수 있겠다.
방만한 기업확장으로 투자 기술개발이 분산되어 경쟁력 약화를 초래하고
효율적인 경영에 장애로 작용하고 있는것이 현실임은 부인하기 어렵다.
특히 조만간 시장개방이 불가피한 여건에서 우리의 주력기업들이
세계적으로 큰 열세를 면치못하고 있는것도 다 이런 이유때문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우리의 기업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이 이와같은 업종전문화라는
큰 대세라면 지금부터 재계 스스로가 앞장서서 자신들의 주력업종을
선정하고 이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기업들은 이제 더이상
무분별하고 무모한 기업업종 확산으로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잘못을 범하지
않길 바란다. 이를 위해 기업 스스로가 전문화 대형화를 위한 노력을
할때라고 보여진다.
이운영(서울 구로구 구로6동 현대아파트 2동9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