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해직교사 복직대상자 선별작업이 올 연말까지 마무리 된다. 또 임
용이 확정된 해직교사들은 늦어도 내년2월22일까지는 인사발령을받게된다.

교육부는 11일 오전 여의도 사학연금 회관에서 전국 시도교육감 회의를 갖
고 이같은 내용의 "해직교사채용에 관한 후속조치및 교직안정화대책"을 시
달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사립학교 해직교사들을 포함,채용신청자들
을 대상으로 법정결격사유나 윤리.도덕상 문제가 있는 임용결격자를 가려내
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