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에 제2공장 건설...연30만대규모 95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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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최근 호황에 따른 자동차공급난 타개와 함께 2000년대 세계
10대 메이커 진입을 위해 전북 전주에 제 2공장, 전남 율촌에 제3공장을 잇
따라 건설키로 했다.
현대자동차는 당초 광양만 율촌 앞바다를 매립, 신규공단을 조성한뒤 제2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었으나 공사시일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기조성된 전주
3공단에 먼저 생산공장을 건설, 당장 부족한 생산능력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현대자동차는 전주 3공단에 기획실무진을 파견, 현지실사를 마치
고 전북도에 18만평의 공장부지와 6천여명의 입주할 수 있는 사원아파트부
지를 알선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전북도도 연내 분양계획이 체결될 수 있도
록 지원하기로 했다.
10대 메이커 진입을 위해 전북 전주에 제 2공장, 전남 율촌에 제3공장을 잇
따라 건설키로 했다.
현대자동차는 당초 광양만 율촌 앞바다를 매립, 신규공단을 조성한뒤 제2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었으나 공사시일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기조성된 전주
3공단에 먼저 생산공장을 건설, 당장 부족한 생산능력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현대자동차는 전주 3공단에 기획실무진을 파견, 현지실사를 마치
고 전북도에 18만평의 공장부지와 6천여명의 입주할 수 있는 사원아파트부
지를 알선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전북도도 연내 분양계획이 체결될 수 있도
록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