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한희원(15.서울대청중3)이 93일본아마추어골프 매치플레이
선수권대회결승에 진출했다.

한희원은 10일 일본 나루오CC에서 열린 이대회8강전에서 93일본여자
아마대회2위 이노우에를 꺾은후 11일 벌어진 4강전에서 고노고고
(일본여자아마대회 12위)를 6-4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93일본여자아마선수권대회에서 5위에 올라 대회출전자격을 얻은 한희원은
지난해 상비군으로 선발된뒤 지난5일 선수강화위원회에서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유망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