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동락] 이동식 성동구 부구청장..대한국선도 성동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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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 "정시" "정각" "정도" "정행".
매일 아침 6시 30분이면 성동벌에 우렁찬 메아리가 새벽 공기를 가른다.
우리민족의 전통적 심신수련법인 대한국선도 성동구지원에는 현재
70여명의 회원이 성동구청강당에 모여 김연식사범의 구령에 맞춰 열심히
심신을 수련하고있다. 필자는 모임의 창립멤버는 아니지만 국선도
성동구지원에 대해 갖는 애착은 남다르다. 이곳에서 얻은 결실이 크기
때문이다.
필자가 이모임에 참여한 동기는 아주 단순하다. 꽤 오래전 현역 모
국회의원의 인터뷰 기사를 읽고난 뒤 국선도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 의원은 정치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는데 긴 역경을 견딜수 있었던
것은 단전호흡을 통한 정신수양덕택이라고 밝혔다.
특히 스트레스를 줄이고 성인병을 예방해 젊음을 유지하는데 아주 효과가
있다는 기사를 읽고 도장에 나가봐야겠다는 결심을 굳혔다.
마침 발령을 받은 성동구청에 단전호흡모임이 있어 망설이지 않고 도장을
찾은 것이다.
이 수련모임도 횟수가 거듭될수록 시작하기를 잘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오후가 되면 뒷머리에 느껴지던 불쾌감,의자에서 오래 일을 함으로써 얻은
디스크증세가 말끔히 가셨다.
고혈압등을 앓아 삶을 포기했다가 완쾌돼 정력적으로 사회활동을 하는
이들을 여럿 보았다.
건강은 약으로 유지될수 없고 스스로가 얼마나 노력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본다.
이 때문에 앞으로도 운동을 계속할 생각이며 성인병을 앓고 있는
노년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이 모임의 회장은 강우식성동구청재무과장이 맡고 있고 시민봉사실의
백원성씨가 총무일로 애를 쓰고 있다.
필자를 비롯 이보규성동구청시민국장,김재현총무과장,이창열공보실장등
구청간부들이 열심히 참석하고 있다.
서울지검 동부지청의 박준모 구본민검사가 매일같이 열심이며
정재성서만건설대표는 개원초부터 나오고 있는 원로회원이다.
노승활자양국교교장과 고령의 최성종(73)최덕종(74)조용숙(73)회원도
남다른 열성을 보여주고 있다.
김세환구의원, 신길웅체육회이사, 원대희광장국교교장등이 최근에 가입한
신입회원이며 정영자전어머니합창단장과 박정순씨는 우리 모임의
마스코트이다.
매일 아침 6시 30분이면 성동벌에 우렁찬 메아리가 새벽 공기를 가른다.
우리민족의 전통적 심신수련법인 대한국선도 성동구지원에는 현재
70여명의 회원이 성동구청강당에 모여 김연식사범의 구령에 맞춰 열심히
심신을 수련하고있다. 필자는 모임의 창립멤버는 아니지만 국선도
성동구지원에 대해 갖는 애착은 남다르다. 이곳에서 얻은 결실이 크기
때문이다.
필자가 이모임에 참여한 동기는 아주 단순하다. 꽤 오래전 현역 모
국회의원의 인터뷰 기사를 읽고난 뒤 국선도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 의원은 정치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는데 긴 역경을 견딜수 있었던
것은 단전호흡을 통한 정신수양덕택이라고 밝혔다.
특히 스트레스를 줄이고 성인병을 예방해 젊음을 유지하는데 아주 효과가
있다는 기사를 읽고 도장에 나가봐야겠다는 결심을 굳혔다.
마침 발령을 받은 성동구청에 단전호흡모임이 있어 망설이지 않고 도장을
찾은 것이다.
이 수련모임도 횟수가 거듭될수록 시작하기를 잘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오후가 되면 뒷머리에 느껴지던 불쾌감,의자에서 오래 일을 함으로써 얻은
디스크증세가 말끔히 가셨다.
고혈압등을 앓아 삶을 포기했다가 완쾌돼 정력적으로 사회활동을 하는
이들을 여럿 보았다.
건강은 약으로 유지될수 없고 스스로가 얼마나 노력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본다.
이 때문에 앞으로도 운동을 계속할 생각이며 성인병을 앓고 있는
노년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이 모임의 회장은 강우식성동구청재무과장이 맡고 있고 시민봉사실의
백원성씨가 총무일로 애를 쓰고 있다.
필자를 비롯 이보규성동구청시민국장,김재현총무과장,이창열공보실장등
구청간부들이 열심히 참석하고 있다.
서울지검 동부지청의 박준모 구본민검사가 매일같이 열심이며
정재성서만건설대표는 개원초부터 나오고 있는 원로회원이다.
노승활자양국교교장과 고령의 최성종(73)최덕종(74)조용숙(73)회원도
남다른 열성을 보여주고 있다.
김세환구의원, 신길웅체육회이사, 원대희광장국교교장등이 최근에 가입한
신입회원이며 정영자전어머니합창단장과 박정순씨는 우리 모임의
마스코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