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산하 7개 금융단체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생명보험협회장에 이강환씨(
57)가 취임했다.

12일 오전 생명보험협회 임직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이회장
은 "문민시대를 맞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자율적인 회원사의 의사결정에
의해 회장으로 선임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앞으로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
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