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 컴퓨터가격 인하 바람...국내업체/시장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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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거대기업체들간의 컴퓨터 가격인하 전쟁이 국내시장에서도 다시
불붙고 있다.
IBM.휴렛패커드등이 세계시장의 실지회복을 위해 저가정책으로 돌아가
면서 국내시장에도 파격적인 가격의 컴퓨터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고, 이
에따라 국내업체들도 가격인하로 시장이 동요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휴렛팩커드는 486급으로는 처음 99만원
대의 486X 벡트라컴퓨터를 내놓고 대대적인 판촉에 나섰다. IBM도 지난
달 1백12만원대의 486X검퓨터를 내놓은데 이어 486DX등 상급 모델의 가
격도 15-20%씩 인하됐다.
이들 제품은 같은급의 국산컴퓨터가 1백30만-1백40만원대인데 비해 훨
씬 싼 것이다.
불붙고 있다.
IBM.휴렛패커드등이 세계시장의 실지회복을 위해 저가정책으로 돌아가
면서 국내시장에도 파격적인 가격의 컴퓨터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고, 이
에따라 국내업체들도 가격인하로 시장이 동요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휴렛팩커드는 486급으로는 처음 99만원
대의 486X 벡트라컴퓨터를 내놓고 대대적인 판촉에 나섰다. IBM도 지난
달 1백12만원대의 486X검퓨터를 내놓은데 이어 486DX등 상급 모델의 가
격도 15-20%씩 인하됐다.
이들 제품은 같은급의 국산컴퓨터가 1백30만-1백40만원대인데 비해 훨
씬 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