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 민주당대표는 12일 상시국회를 열것과 국회내에 국정연구소를 설치
해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것을 다시 촉구했다.

이대표는 이날 아침 기자들과 만나 "현재 국회내에는 많은 직원과 전문위
원들이 있지만 그 전문위원들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실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과학.경제등 분야별로 전문가들을 국정연구소에서 일하게
해 의원들이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모든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한
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