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는 12일 국내 여자대학으로는 최초로 도서관을 24시간 개방키로
결정하고 오는 15일부터 도서관내 열람실 4천5석중 2백5석을 철야로 개방
한다.
철야개방과 관련,이화여대 도서관은 이용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용자
명단을작성하고 자정부터오전 5시까지는 도서관 밖 출입을 통제키로 했다.
대학도서관의24시간개방은 지난해 9월 서강대와 올해 4월 서울대에 이어
세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