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내년도의료보험 수가의 인상폭을 결정하기 위한 의료기관 경
영수지조사에 착수했다.
보사부는 의료정책 자문기관인 한국의료관리연구원을 통해 전국의 2만
4천여명 의원중 지역별 규모별로 표본추출한 70개 사립의료기관을 대상
으로 경영수지를 파악하기위한 정밀실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보사부는 지난 8-13일까지 실시되는 의료기관 경영조사를 토대로 내년
도 의보수가의 인상률을 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