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방직이 자회사인 삼경섬유공업을 흡수합병키로 했다.

12일 동국방직은 내년3월1일을 기해 삼경섬유를 1대0의 비율로 합병키로
이날 계약했다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합병승인을 위한 주총은 오는12월21일 열릴 예정이다.

자본금 2억원인 삼경섬유는 동국방직이 전액출자한 청바지원단 임직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5억6천8백만원, 순이익은 7천9백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