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발전소 2004년까지 4기 건설...상공부,전력수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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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발전소 4기가 오는 2004년까지 건설된다.
상공자원부는 12일 오후 과천 청사에서 이동훈차관 주재로 장기전력수급계
획위원회를 열고 민자발전소 4기 건설이 포함된 장기전력수급계획안을 원안
대로 심의,의결했다.
정부가 확정한 수급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2006년까지 3천6백12만8천 규
모의 발전소 76기를 새로 건설하되 이중 2001년,2002년에 준공될 40만 규모
의 액화천연가스(LNG)복합화력 2기와 2003년,2004년 준공예정인 50만 규모
의 유연탄 화력 2기등 모두 4기를 민자로 짓도록 돼있다.
상공자원부는 12일 오후 과천 청사에서 이동훈차관 주재로 장기전력수급계
획위원회를 열고 민자발전소 4기 건설이 포함된 장기전력수급계획안을 원안
대로 심의,의결했다.
정부가 확정한 수급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2006년까지 3천6백12만8천 규
모의 발전소 76기를 새로 건설하되 이중 2001년,2002년에 준공될 40만 규모
의 액화천연가스(LNG)복합화력 2기와 2003년,2004년 준공예정인 50만 규모
의 유연탄 화력 2기등 모두 4기를 민자로 짓도록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