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보합수준을 지켰다.
12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짜리 회사채수익률이 전일과 같은
연13.05%를 형성했다.

이날 발행물량 5백36억원어치중 2백억원어치는 발행사인 동양나이론이 되사
갔고 금호 2백억원어치는 상품으로 들어가거나 은행 및 여타증권사들이 사들
였으며 나머지 1백36억원어치도 은행및 단자권으로 소화됐다.

CD(양도성예금증서)91일물은 발행물량이 적은데다 증권 단자 은행신탁등이
매수에 나서면서 0.05%포인트 내린 연13.1%선에서 거래됐다.

단기자금시장에선 여전히 수요는 적은데다 전반적인 자금잉여상태가 이어지
며 1일물콜금리는 연11.7%로 0.1%포인트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