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위 전체회의 12일부터 그룹별 토의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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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최필규특파원]중국공산당 제14기중앙위원회 제3차전체회의는 개막첫
날 주용기 부총리로부터 급진적인 개혁조치를 담은 가장 중요한 문건인 "중
국공산당 중앙의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 건립에 관한 약간의 문제에 대한결
정"을 보고받은데 이어 12일부터 그룹별 토의에 들어갔다.
북경의 소식통들에 따르면 14일 3중전회가 폐막된 후 1~2일내로 발표될 이
"중국공산당 중앙의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 건립에 관한 약간의 문제에 대
한결정"은 국유기업.금융.재세.대외무역 등에 걸쳐 대담하고도 과감한 시장
경제식 개혁조치들을 담고 있다.
주부총리의 보고에 이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들과 후보위원들은 경서빈관
에서 12일부터 분조(그룹)토의에 들어갔다.
날 주용기 부총리로부터 급진적인 개혁조치를 담은 가장 중요한 문건인 "중
국공산당 중앙의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 건립에 관한 약간의 문제에 대한결
정"을 보고받은데 이어 12일부터 그룹별 토의에 들어갔다.
북경의 소식통들에 따르면 14일 3중전회가 폐막된 후 1~2일내로 발표될 이
"중국공산당 중앙의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 건립에 관한 약간의 문제에 대
한결정"은 국유기업.금융.재세.대외무역 등에 걸쳐 대담하고도 과감한 시장
경제식 개혁조치들을 담고 있다.
주부총리의 보고에 이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들과 후보위원들은 경서빈관
에서 12일부터 분조(그룹)토의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