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중공업이 반제품조립(SKD)공급방식으로 중국에 공작기계를 수출한다.

세일중공업은 12일 중국 무한NC기계사와 50만달러규모의 머시닝센터 컴퓨터
수치제어(CNC) 방식선반등 공작기계수출계약을 맺고 곧 선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1차분으로 세일중공업은 매월 50만달러어치씩 향후 1년간 6백
만달러어치의 공작기계를 중국에 내보낼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일중공업은 올해초부터 중국으로의 공작기계수출을 추진,지난달에는 북경
사무소를 설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