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다음주초(가칭) 당운영쇄신위원회를 공식 구성, 중앙당 및 지구
당의 운영개선방안 마련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황명수사무총장은 12일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선거법에 따라 정당운영제
도도 `돈 안드는 정당''으로 개편해야 할뿐 아니라 지난달 실시한 당무지도
감사결과가 정리된만큼 내주초쯤 당운영개선을 위한 공식기구를 발족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