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야3당대표 "개혁입법 관철 예산연계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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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민주 김동길국민 이종찬새한국당대표등 야3당 대표들은 12일 여의
도 경련회관에서 오찬을함께하며 정기국회대책을 포함한 정국전반에 걸쳐
의견을 교환.
올들어 네번째 회동인 이날 모임에서 3당대표들은 "이번 국회에서 개혁입
법이 마무리되고 세법개정을 통한 국민세부담 경감등의 민생문제 해결에 진
전이 있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박지원민주당대변인이 전언.
박대변인은 특히 "국민 새한국당대표들은 민주당이 <>예산삭감 <>개혁입법
<>3대의혹사건 조사마무리등 이번 국회의 3대과제 관철을 위해 예산과의 연
계도 불사키로 한데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고 설명.
한편 이날 회동에 배석한 문희상민주당대표비서실장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야권통합문제에 대해 "전혀 논의가 없었다"고 했으나 최근 이새한국당대표
가 김덕규사무총장등 민주당 일부의원들과 활발한 접촉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모종의 깊은 얘기가 오갔을 것이란 추측.
도 경련회관에서 오찬을함께하며 정기국회대책을 포함한 정국전반에 걸쳐
의견을 교환.
올들어 네번째 회동인 이날 모임에서 3당대표들은 "이번 국회에서 개혁입
법이 마무리되고 세법개정을 통한 국민세부담 경감등의 민생문제 해결에 진
전이 있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박지원민주당대변인이 전언.
박대변인은 특히 "국민 새한국당대표들은 민주당이 <>예산삭감 <>개혁입법
<>3대의혹사건 조사마무리등 이번 국회의 3대과제 관철을 위해 예산과의 연
계도 불사키로 한데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고 설명.
한편 이날 회동에 배석한 문희상민주당대표비서실장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야권통합문제에 대해 "전혀 논의가 없었다"고 했으나 최근 이새한국당대표
가 김덕규사무총장등 민주당 일부의원들과 활발한 접촉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모종의 깊은 얘기가 오갔을 것이란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