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개방시기 융통성 있다"...EC 부집행위원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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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유럽공동체(EC)는 12일 외무부에서 제9차 각료회의를 열고 한.E
C관계강화를 위해 ''한.EC기본협력협정''을 조속한 시일내에 체결키로 하
고 한국측이 제시한 협정의 형식과 내용에 관해 실무협의를 벌여나가기
로 합의했다.
한승주 외무부장관과 레온 브리튼 EC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이 양측 수석
대표로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또 91년 기본합의이후 계속 미해결
상태였던 지적재산권문제를 완전 타결,EC측이요구한 보호대상품목(의약
1백93개.농약 28개)을 확정하는한편 우리가 이미 투자한 품목(의약 4개
업체 2개품목.농약 9개업체 6개품목)에 대해서는 EC측이 생산과 판매를
인정하기로했다.
C관계강화를 위해 ''한.EC기본협력협정''을 조속한 시일내에 체결키로 하
고 한국측이 제시한 협정의 형식과 내용에 관해 실무협의를 벌여나가기
로 합의했다.
한승주 외무부장관과 레온 브리튼 EC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이 양측 수석
대표로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또 91년 기본합의이후 계속 미해결
상태였던 지적재산권문제를 완전 타결,EC측이요구한 보호대상품목(의약
1백93개.농약 28개)을 확정하는한편 우리가 이미 투자한 품목(의약 4개
업체 2개품목.농약 9개업체 6개품목)에 대해서는 EC측이 생산과 판매를
인정하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