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APEC회담 구평회씨 참석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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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를 나흘앞둔 김영삼대통령은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재윤경제수석으로
부터 APEC정상회담등 경제관련 행사에 대한 마지막 종합보고를 받고 회담에
임하는 자신의 최종입장을 정리.
이 자리에서 박경제수석은 그동안 여러채널의 자문그룹들과 토론해온 사안
들을 요약, 설명했는데 김대통령은 이미 한달이상 보고받은 내용들을 전문가
못지않게 이해하고 있었다고.
한편 청와대측은 이번 김대통령 방미시에는 재계인사가 한명도 공식.비공식
수행하지 않는다고 설명.
다만 구평회럭키금성상사회장이 PEBC(아태경제협의회)위원장 자격으로 미국
측으로부터 초청받았으며 대한항공측의 고위층이 전세기에 동승할 가능성은
있다고.
이밖에 경제계인사로는 유장희대외경제연구원장이 개인자격으로 시애틀로
가 박재윤수석을 도와주기로 했다는 소식.
부터 APEC정상회담등 경제관련 행사에 대한 마지막 종합보고를 받고 회담에
임하는 자신의 최종입장을 정리.
이 자리에서 박경제수석은 그동안 여러채널의 자문그룹들과 토론해온 사안
들을 요약, 설명했는데 김대통령은 이미 한달이상 보고받은 내용들을 전문가
못지않게 이해하고 있었다고.
한편 청와대측은 이번 김대통령 방미시에는 재계인사가 한명도 공식.비공식
수행하지 않는다고 설명.
다만 구평회럭키금성상사회장이 PEBC(아태경제협의회)위원장 자격으로 미국
측으로부터 초청받았으며 대한항공측의 고위층이 전세기에 동승할 가능성은
있다고.
이밖에 경제계인사로는 유장희대외경제연구원장이 개인자격으로 시애틀로
가 박재윤수석을 도와주기로 했다는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