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수출활동을 대행해주는 무공의 "한국상품상설전시판매장(KMC)"
이 중국과 뉴질랜드에 잇달아 설치된다.

13일 무공은 한국상품상설전시판매장이 중국 하얼빈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오는15일과 26일 각각 개설돼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얼빈 전시판매장은 럭키와 대림자동차등 40여개 국내업체들의 상품이 전
시돼 의류 가전제품등 경공업제품과 오토바이등을 중심으로 시장개척활동을
펴게된다.